올해 본 영화 해가 가기 전에 포스팅.
짤이 왜 이모양이냐면 이 영화의 관계도를 너무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서...OTL....
평점은 별 다섯중에 약간 모자란 넷..? 약간 애매합니다. 1보다는 조금 덜한 재미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내내 떠올린 몇가지 잡스런 생각이라면....
0. 홈즈는 ㅎㅁ
1. 그 형에 그 동생.
2. 난 메리가 저 영화내에서 제일 무섭더라...모리아티보다 무서움.
3. 친구는 잘 고릅시다...
4. 홈즈의 병진같은 큐트함이 업그레이드.
...정도?
특히 0번...이건 1번도 아니고 0번이란 느낌.
홈즈는 100퍼 ㅎㅁ라고 생각했습니다...왓슨은 자각없는 바이같음...근데 바람둥이보다 더 나쁜게 자각없는 어장관리더라....이 경우 어장에 들어왔다고 하는게 좀...좀...심하게 ㅈㄹ맞은 물고기라 문제지만. 어부가 물고기를 낚은 건지 물고기가 어부를 낚은 건지 헷갈리는 레벨이지만...쨌건.
다른 거 보다........
집시 여자랑 왈츠 추고 손내미니 자연스레 '언제 오나 했지.'하는 장면이 크리티컬.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남자 둘이 연미복 입고 왈츠라니 사람살려orz 요새도 ㄱㅇ오해 될법 한데, 저거 19세기 였을텐데...그럼...유...유아...토털리.......
넹.......여튼 1편에서도 생각했지만 2편에서도 두 사람의 파트너쉽이랄지 브로맨스는 쩔었습니다. 솔직히 2편이 서비스 정신이 더 투철함.
근데 눈만 마주쳐도 바로 침대로 엎어질거 같은 커플을 반년 파고 났더니 뭐 이 정도는 그냥 우정으로 보임.....엑퍼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OTL
사건이 약간 산만한 걸 빼면 무난하게 재미있는 액션 영화였습니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이 시리즈에서 원작의 셜록홈즈 같은 대단한 추리쇼..같은 걸 기대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ㅎㅎㅎ
제법 간단한 사건과 구조. 그렇지만 액션이나 화면은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똑같은 긱천재 둘이서 시뮬레이션으로 싸울 때가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 뭐하는 겁니까 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높이 10미터 이상에서 물 위로 추락하면 그건 콘크리트랑 다를바가 없는데............진지하게 따지면 지는 건가 그런건가...
그 외에 배우관련 잡설이라면......로다주의 몸매...특정 부위때문에 디딩하고 충격을 받았고, 주드로는 여전히 섹시했고....마이크로프트는 제가 상상한거랑 너무 달라서 깜짝. 그치만 로다주도 원작의 셜록홈즈같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기 때문에 스루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한해 마지막을 즐겁게 조조 영화로 보며 마무리합니다.:D
여러분 10분 뒤면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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