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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2013) review

평점은 별 다섯 중의 다섯!



스토리라인은 단순. 군더더기 없는 진행에 무엇보다 연출의 힘이 굉장하다 느꼈습니다. 지난 주에 보고 2차 뛰었는데 2차 뛰면서도 긴장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손 계속 쥐었다 폈다....같이 숨도 참고 그러다 질식사할뻔OTL
배경 한가득 나오는 우주와 지구가 너무 예쁜데 예쁜만큼 무서워서 인상적인 영화네요. 얘는 절대로절대로 큰 스크린에서 봐야만 할 거 같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블루레이로 본다한들 이런 감흥은 없을 거 같아요..^.ㅜ;;;


처음 봤을 때 감상은 '지구에서 할만한 재난 다하니까 이젠 우주재난인가.' 였는데 두번째로 다시 보니 사이사이 들어간 휴먼 드라마에 그제서야 눈이 간..;; 생명과 가장 거리가 먼 곳에서 삶의 의지를 되찾는다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 던져졌기 때문에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것도 같고.


그동안 SF영화 보면서 우주에서도 아주 쉽게 다니고 쉽게 활동해서 우주라고 별이 짱 예쁘게 보이는 곳 정도 외에는 특별히 위험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그게 영화니까 되지 진짜로 될 거 같았냐?ㅋ'란 소릴 들은 듯한 기분.
우주는 정말 무서운 곳이었습니다....없던 우주공포증마저 생길거 같은데 제 평생 우주나갈일이 있을 리가 =▽=;;; 그러니 괜찮겠죠, 뭐.


그나저나 이 영화 제작팀은 대체 러시아에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이런...(...) 각종 방송 위성에 우주왕복선에 허블망원경, ISS에 중국 정거장까지......쟤네 나라 다 팔아도 저거 피해보상 안될거 같은데요.......?? 아니 그보다...저 우주쓰레기들 언제 치우지....자연적으로 지구로 유성화되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건가...??우와 별자리쇼다 향후 10년은 우주로 못나갈거 같지 말입니다....궤도를 달리하면 괜찮은 걸까.



사족으로. 조지 클루니 역에 원래 로다주가 예정되어 있다가 아이언맨3때문에 하차했다던데...대사가 확실히 로다주st한 기분이 드네요. 그렇지만 그랬다면 취미로 우주여행나온 토니 스타크..자비스!! 만 외치면 다 될거 같은 기분.





덧글

  • deepthroat 2013/10/28 11:12 # 답글

    케슬러 신드롬이라고.... 데브리가 또 부딪혀서 데브리를 만들어 내는건데....
    애초에 지금 미사일로 위성 떨구는 실험을 하는데가 중국이랑 쏘ㄹ..아니 러시아 밖에 없어서 그런가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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